|
작년 1월 지리산의 하얀 눈길을 밟으며 시작된 대장정이 7월 복중에
긴 산행동안 동고동락하며 보여준 김우진동기의 따뜻한 우정에 고마움을 표하고,
|
|
<< 백두대간 완주 기념패 >>
2003.1.11 ~ 2004.7.25
김 지 홍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 1,400km. 그 중에서 갈 수 있는 남한 땅
640km를 가슴으로 안고,온 몸으로 부대끼며 등정하였으니 그 정성과
투혼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습니다. 때론 지치고 심신이 고달팠지만
기어이 해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갔을 그 정신이
참으로 가상합니다.
지리산 끝자락에서 진부령까지 흘린 땀방울은 동해,남해,서해로 골고루
나뉘어 흘렀으리니 피끓는 혼과 뜨거운 조국애는 온누리에 퍼졌습니다.
대간의 마룻금을 넘나들며 풀 한 포기,나무 한 그루,돌 하나에도 애정과
하늘의 뜻을 느꼈을 위대한 장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장하고도 빛나는 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우리 동기생들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니 더욱 크고 훌륭한 일들을 창조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ROTC 17기 동기 일동 드림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친구들과 함께한 주흘산(경북 문경)...2004.10 (0) | 2009.04.26 |
|---|---|
| 조령산(경북 문경)이 이렇게 좋을줄이야...2006.10 (0) | 2009.04.26 |
| 迎春亭에서 봄을 맞이하다(남한산성)...2009.2 (0) | 2009.04.26 |
| 제22차 정선의 진경산수,남한산성을 거닐다 2007.1.22 (0) | 2009.04.25 |
| 제20차 삼악산 <강원 춘천,한강-북한강> 2008.6.1 (0) | 2009.04.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