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제16차 축령산-서리산(경기 가평) 2008.3.1

웰트렉 2009. 4. 25. 20:28

 

1. 일 시 : 2008년 3월 1일(토) 08:10 - 20:10

2. 일 정

    * 서초구민회관(08:10) - 복정역(08:30) - 경춘가도 - 천마산휴게소(09:10)

       - 나비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미니버스(7174호,SEA Junior 영어학원,최동수부장),의자 등받침도 넘어가고

         깔끔해진 차량과 새롭게 만나다. 나비와 함께 삼천리 금수강산 누빌텐데 안전운행 부탁한다

       - 콩나물해장국 세그릇 시켜놓고,10여명이 들여낙쳤는데 인심좋은 주인마님이 커피까지 뽑아주네...

 

    * 축령산자연휴양림 산행시작(10:20) 남양주시 수동면 031-592-0681

       - 쭉쭉 뻗은 전나무숲과 통나무산장 곁으로 잔설이 남아있는 돌산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다

          날씨가 포근하여 윗옷을 하나씩 벗고,아이젠을 착용하여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걷는다

 

      - 전망좋은 독수리머리를 닮은 수리바위에 오르니, 용문산-운길산-천마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산사이로 남먕주의 마을들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있다

      - 남이바위(조선시대 남이장군이 호연지기를 단련했다는 곳),깍아지른 바위를 지나 군데군데  

        로프를 잡고 큰 바위를 몇개 지나 오르다 보니...

 

   * 축령산정상(12:10) 879m

      - 북쪽으로 화악산-백운산-명지산-운악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아스라히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 제법 가파르고 미끄럽네..

   * 점 심(12:30-13:30)

      - 절고개삼거리 양지 바른곳에 점심상을 차리니..김밥 떡 컵라면 각종과일 막걸리 위스키...

         입맛대로 골라먹는 맛이 꿀맛이다

     - 포근한 날씨에 녹아내린 산길이 질퍽거린다

 

   * 서리산정상(14:05) 825m

     - 정상부근 너른 구릉에서 사진찍고 철쭉동산을 지나,유유자적..설렁설렁..내려오다보니

        어느듯 통나무산장(15:20),계곡에서 땀을 씻는데 우수를 지난 물이 그리 차지않고, 등산화의 흙을 씻어내다.시름을 씻어내듯...

     - 오늘 등산루트가 그리 높지는 않으나 능선을 따라 걸으니 백두대간을 걷듯이 발아래 펼쳐지는 조망이 뛰어나다

 

   * 점저 (16:40-18:20) 하늘채,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031-5842-119

     - 코다리찜(명태) 얼큰한 콩나물에 시원한 소맥(소주+맥주)을 벌컥벌컥 마시다

        새로운 회원인사 서홍석씨(개인사업,트렉코리아멤버),박윤모씨(무역업),구의서씨(전 신한은행지점장)

        오랫만에 참여한 수영사랑의 박은주씨,이영진씨도 인사하여 박수를 받다

 

   * 대성리유원지를 지나 북한강 바라보며 경춘가도-조안면-팔당을 지나 올림픽도로,도시순환도로 따라

     시원하게 달려 복정(19:50),서초구민회관(20:10) 도착하여 아쉬운 작별을 고하다

     - 귀경길엔, 정원창씨의 육해공,해병대 그리고 특수방위를 넘나드는 군대 복무경험담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