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제14차 계방산(강원 평창)-주문진 2008.1.5-6

웰트렉 2009. 4. 25. 20:26

 

1. 일 시 : 2008년 1월5일(토) 15:00 - 6일(일) 22:00

 

2.일 정

     * 서초구민회관(15:10) - 복정 - 중부고속(호법) - 영동고속 - 진부IC

     * 저 녁(18:10-20:10) 금영식당 평창군 진부면 033-336-7707

        오삼불고기, 맵고 얼큰하여 야채를 추가했으나...맥주와 소주가 들어가니 시원하다

     * 이선옥씨 바쁜 업무로 저녁 먹고 버스로 상경하다. 밤늦게 혼자 보낼려니..ㅠㅠ

        트렉나비에대한 애정과 열정에 그저 감사할 뿐...

 

     * 평창 그린힐스파 리조트 도착(20:30) 용평면 속사리 033-333-4111

        아늑하게 자리잡은 숙소의 불빛이 따스하고, 소나무숲에서 불어오는 겨울바람이 신선하다

     * 훈훈한 뒷풀이(20:50-23:20)

        더덕주와 오가피주(고영석씨 제공),복분자(정원창씨 아버님 제공)로 상을 차리고...

        신입회원소개, 고영석씨(서초구청근무,김인한씨 동료) 김연미씨(영양사,김자경씨 동료)

        NaBee 2년차를 맞아 전년도 산행점검과 금년도 산행에대한 의견개진,회원관리방안 토론

        그리고 훈훈한 야그와 단합...

 

    * 아 침(08:00-08:40) 리조트내 레스토랑

       시원한 황태해장국과 따뜻한 난로에 둘러앉아 커피 한잔...

       황인걸총무님 부친병환소식에 아침식사후 급히귀경,그 효심에 다들 존경심을 표하다

 

    * 운두령-계방산-운두령 (09:20-13:50)

       조그만 시골학교 정원에 왠 탱크와 대포가 있나했더니 이승복기념관이더라

       구비구비 돌아 산중턱에 이르니..운두령정상(1,089m 평창과 홍천군의 경계)

       산을 오르니 적당히 눈이 쌓이고 찬바람이 볼을 때리니 겨울산의 묘미가 느껴진다

       정상이 가까워 지니, 연무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상고대로인해 온통 하얀꽃밭이다

      

      시산제(11:20) 조촐하게 젯상을 차려 트렉나비와 모든 산악인의 무사 산행을 기원하다...

      계방산정상(1,577.4m. 12:10) 강풍이 몰아쳐 기념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하산

      50여대의 관광버스에서 쏟아진 다양한 산악회의 등산객들이 2km를 줄지어 올라오는데...

      어깨를 부딪히며 내려갈려니 곤혹이고, 너른 터 마다 둘러앉아 랴면 끓이느라 난장판이다

 

   * 늦은 점심(15:20-17:20) 서울횟집 주문진항 회센터내 033-662-5756,011-363-9420

      계절의 진미 복사시미에 숭어,우럭,광어&쎄꼬시...싱싱한 횟감에 한순배 술이 돌더니...

      소주병뚜껑 꼬리날리기와 숫자맞추기로 이웃 잘못둔 애꿋은 사람 술멕이고...ㅋㅋ

 

   * 주문진해변(17:30-17:50)

      갈 길은 바쁘나 동해까지와서 바다는 가까이서 봐야 겠기에...(박대장께 간청하여)

 

   * 북강릉IC - 영동고속 - 문막IC - 국도를 타고 오는데...

      천원빵 숫자맞추기와 백세주파티로 설렁설렁 오다보니..벌써 신갈정류소(21:40).수지팀하차..

      양재역도착(22:00) 예상보다 빨리왔네요...

      올해 산행이 순조로울 조짐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