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푸른 초원과 하얀 만년설을 머리에 쓴 알프스를 직접 내 발로 밟고 보고 느끼는 트레킹을 하는 동시에 직접 자연풍광을 보며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몽블랑(4807m), 그랑드 조라스(4208m), 마테호른(4477m), 아이거(3907m) 융프라우(4158m)로 대표되는 잡지에서만 보던 알프스의 봉우리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랑드조라스, 마테호른, 아이거로 대표되는 알프스 3대 북벽은 산을 좋아하는 이라면 마땅히 찾아야 할 성지순례와도 같은 곳이며 또한 많은 죽음과 희생을 극복한 산악인들의 영화같은 스토리가 숨쉬는 곳 입니다.
샤모니에 도착. 알펜로즈 에서 숙박과식사.
샤모니의 도시풍경
알펜로즈에서 보이는 몽블랑과 빙하의 장엄한 모습
아침햇살에 빛나는 알프스 전경...
블랑호수 트레킹 시작
험준한 산줄기는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그 아름다움 안에 사람이 삽니다.
블랑호수 트레킹 코스의 반대편 산군의 웅장한 모습.
몽블랑을 보며 트레킹
블랑호수 트레킹 중 반대편 병풍같이 펼쳐진 침봉군과 함께.
블랑호수에 비친 산마저도 아름답도다.
호수에서의 휴식 후 다시 트레킹을 시작...저 밑에 펼쳐진 샤모니의 전경
자연이 빚어낸 웅장한 성당이 따로 없는 샤르모의 모습...
저 녹는 빙하를 보면 지구온난화에 아파하는 알프스가 내게도 느껴집니다.
내가 빙하를 보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지......
깎아지른 절벽을 뒤로하고 휴식을 하는 동료들.
햇빛에 오히려 더 빛나는 그랑드 조라스 북벽...이 곳에서 많은 산악인들의 목숨을 건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일몰은 오지만 몽블랑의 준엄한 기개는 끝이 없다.
알프스 산장에서의 숙박 후 아침.
산장에서 와인마시면서... .산초형님 물통은 왜들었어요..ㅎㅎ
아름다운 자연의 위대함에는 국적도, 인종도, 성별도 모두 하나이다.
'패러글라이딩'이라는 것이 인류 최초로 시작된 샤모니.
에귀 디 미디 전망대에서 헬브르너 전망대(3462m)로 곤돌라로 이동 중의 파노라마.
좁은빙벽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산악인들.
잘못디디면 한없는 낭떨어지~~
몽블랑(몽:산, 블랑:화이트)...그 단어, 그 뜻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들어맞는 저 풍광.
그랑 발콘 노르드 코스 트레킹 중 휴식시간. 다시 한 번 신발끈을 고쳐매고...
체르마트로 이동하여 숙박한 호텔.
일출의 기운을 흠뻑 받은 마테호른의 웅장함을 넘어 경건함에 이르는 모습.
체르마트 거리 풍경.
마테호른 북벽 트레킹을 시작하다.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는 마테호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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